무한 버섯 나라.
기본 육수.
역시 어마어마.
무한 메뉴 주문시 새롭게 추가되는 버섯.
만다리(?) 버섯이랑 노루 궁뎅이 버섯.
물론 이 녀석들은 추가시 5천원.
노루 궁뎅이 버섯 첫*-_-*경험.
식감은 둘째치고 독특한 향이 일품이네요.
일단 다 털어 넣고
본격적으로 끓여봅시다.
바글바글바글바글.gif
한 점 하실래예?!
양파 소스 조금씩 건져먹는거 귀찮.
일단 다 때려넣고 조자려줍니다.
먹을만큼 넣고 숫가락으로 떠먹습니다.
풍부한 식감.
-_-)b 존맛.
칠리 소스 찍어서
한 점 하실래예?!
양파 소스랑 같이
한 점 하실래예?!
고기도 두 번쯤 리필했으니 슬슬 기본 육수 귀찮.
양념장 넣고 매콤하게
보글보글보글보글.gif
매콤하게 한 점 하실래예?!
치열한 흔적.
고기 세 번 리필하고 지지 쳤네요.
보통은 저 상태에서 볶음밥을 볶거나 죽을 끓여야 되는데
더 먹으면 죽을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더 들어갈 자리가 있었네요.
시원 부들 달콤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