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뭔가 포인트를 잘못잡으신거 아닌지. 단순히 안중근 의사를 몰랐다는거보다
긴또깡 발언이 너무 컷고 지민보다 설현이 인지도가 더 높다보니 혼자 거의 독박쓰는 느낌은 있지만
없는죄를 뒤집어 씌워 화형시키던 마녀사냥하곤 다르죠.
언론과 대중들이 심하게 물어뜯고 있긴하지만 이게 아무죄 없는 사람을 마녀라고 화형하는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설현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있지만 이미 설현이 사죄했다고 해서 수습될 차원을 넘어버린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아무 논란이 없었으면 상관없지만 이런 큰 실수를했기에 홍보대사까지 걸고넘어지는거죠.
단순하게 알았다 몰랐다를 가지고 이런말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설현에
가졌던 그동안의 이미지가 깨져버렸기에 이런 애가 과연 한국 홍보대사를 해도되는건가 싶게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