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셀러드!
파스타!
되게 크리미하고 적당히 짭쪼름해서!
특히 고기 올려서 먹으면.. 께임 오바!
잘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햄버거!
아니 이 사이즈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사이즈 비교를 할만한 뭔가랑 같이 찍었어야 했나..
엄마 손맛 굉장한 버거 보다! 못 믿을 버거 보다!
큽니다!
어마어마하게 커요!
못 믿을 버거 때에도 없었던 악관절 통증을 느꼈습니다!
눌러서 압축을 좀 시켰더니 먹을만한 사이즈가 되면서..
..번이 쫄깃해졌습니다!
헐?!
미쳤다 이 햄버거!
치킨이야 평범하니까 통째로 동료들 주고!
뇌물!
쓸데 없이 딱딱하게 쫄깃했으면 욕부터 할까 했는데
겁나게 부들거리면서 쫄깃함을 잃지 않은 떡에 풍부한 향미가 더해진 쏘세지까지..
미쳤다 이 소떡!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