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주문!
어차피 양산품일테니 서울이나 부천에서 보내겠지 했는데
진짜 안동에서 보냈을 줄이야..!
수령!
개별포장!
뭐랄까.. 모양은 복숭아쪽에 더 까깝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일단 빵부터 푸석하지 않고 촉촉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밤 앙금에 사과쨈까지 섞였다길래 무지하게 달진 않을까 했으나
과하지 않고 아주 적당한 수준의 단맛입니다!
여러개 먹어도 물리지 않는 느낌?
그리고 앙금/빵에서 은은히 풍기는 사과향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크게 신경쓰인 부분은 아니나
가격적인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대충 한 박스에 택배비 2,500원이라 치고 택배비 깐 뒤에 계산해도 한 봉지당 1,625원꼴.)
아무튼 맛있으니 한 번쯤 먹어볼만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