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글카 지지대 그가이꺼 왜 필요한데 싶었건만

내장형 캡쳐카드 장착하느라

오랜만에 본체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픽 카드가 눈에 띄게 주저 앉았더라고요.

헐..

그동안 기껏해야 팬 두개짜리 짧은 그래픽 카드만 써봐서 몰랐는지

지지대 그까이꺼 왜 필요한가 했는데

지지대라는 게 수냉이나 빤짝빤짝 LED들 처럼

그냥 자기 만족용 아이템은 아니었네요.

빨랑 하나 사야지..

[흑0러시아산0곰]

20센티 넘어가면 필수죠 그래도 요즘은 뒷판이 있어서 휘지 않게 하지만 주저 앉는건 어쩔수 없어요 예전엔 뒷판도 없었어요.

[人生無想]

이럴줄 알았다면 미리미리 달아둘 걸 그랬네요!

[Up목人폐...]

그냥 지지대 엘이디 없는거 쓰고 있어요 이게 제일 장착하는데 쉽고 글까 밑이랑 딱맞음 ㅎㅎ

[人生無想]

하.. 라떼가 좋았는데 말이죠!
요즘은 뭐 이리 신경쓸 게 많은지!

[嘆きの樹]

예전에 좀 많이 비싼 고급형 컴퓨터 케이스에는 아예 지지대를 달고 나왔었죠

[ionseok]

저도 백플레이트 휘어서 칩셋이 보드에서 살짝 떨어지는 바람에 AS도 못 받고 그래픽카드 하나 버린 적이 있네요 ㅠㅠ

[언타이틀☆]

아이구주 쓰는데 심플하니 괜찮음

[씨발]

일단 나무젓가락으로 어캐 잘..

[블러드쏘냐]

저렴하고 성능좋은 나무젓가락 쓰세요!

[Octa Fuzz]

저는 단단한 돌돌이 심 잘라서.... 물리학적으로다가 원통형이 스트럭쳐가...

[kincider]

퇴근하면 옆문 따봐야겠네요 2년정도 그냥 사용한거 같은데 제것도 이미 휘어버렸으려나용 ㅋㅋ

[Nakano Nino]

백플 있어도 슬롯머리부분 꺽이던데요
나무젓가락이라도 세워주는게 좋음...

[너구리광견병]

조그만한 레고 같은거 써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