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명한건 톡톡 시리즈가 있는데 (해물, 매콤, 김치, 해장) 장점은 들어있는 건더기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점이고 단점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점입니다. 100그램들어있는게 9900원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051973006?itemId=3488450595&isAddedCart=
쿠팡 링크를 걸었지만 다른데서도 다 9900원이고 이마트등 오프 매장에서도 9900원에 팝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구매할수 있는 "피쉬 트리 진짜 해물건더기" 가 있는데 이건 14그램씩 소포장 (30개)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꼴뚜기, 건새우, 다시마 등이 그대로 들어있어서 퀄리티가 좋은데 단점은
꼴뚜기와 건새우는 잘게 썰려있는게 아니라 통째로 들어있어서 해물라면을 만들때는 괜찮지만 그외에는 라면 맛이 너무 변한다고 할까.
해물 다시 에 가깝고.. 덩어리가 커서. 제경우에는 일일히 꼴두기와 건새우를 가위로 잘라서 병에 담아서 다른 건더기 스프와 섞어서 사용합니다.
https://www.costco.co.kr/Food/Dried-Products/Dried-FruitsVegetables/Fish-Tree-Dried-Seafood-Mix-14g-x-30/p/637695
오뚜기와 농심에서 나오는 우동 건더기 스프는 500그램에 8천원~만원 정도인데
우동용 건더기 스프다보니 텐까스(튀김 찌끄래기)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삼진어묵에서도 건더기 스프가 나오는데 3그램 10개에 3~4000원 꼴이라서 이것보다는 톡톡시리즈를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오허브와 푸른빈 등 건더기 스프가 나오는 업체들이 몇군데 있는데
https://www.coupang.com/np/search?component=&q=%EA%B1%B4%EB%8D%94%EA%B8%B0+%EC%8A%A4%ED%94%84
이런 건더기 스프의 단점은 대부분이 저렇게 큼직한 건더기라고 선전하지만 대부분 매우 잘게 썰어져 있는데다가 양배추와 당근의 비율이 높아서 건더기 스프를 많이 넣으면 라면이 엄청나게 달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 언급한 코스트코의 건더기 스프와 푸른빈에서 나온 건더기 스프 그리고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이마트에서 구매한 건대파와 자른 건미역을 섞어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