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화면부터 오오 느낌 있는데 싶길래
본격적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주인공은 총 8명인데
남캐 필요 읍써.
남캐 관심도 없으니까 끄지셈.
역시 여캐가 짱임.
암튼 그래서 그 중 하나로 시작.
캬.. 게임 방식은 클래식이지만
그래픽 기술의 발전이란 건 좋구나.
각 캐릭터 마다 마을에서 고유 커맨드 발동.
이 주인공의 고유 커맨드는 느닷없이 쌈박질.
가랏!
설표!
저기 근데
레벨 1짜리
그냥 마을 사람
에겐
넘나 가혹한 거 아닌가요
어 닥치고 내맘.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놓고
인성 보소 아주
집 안 그래픽도 좋고
물론 필드 그래픽도 좋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부분 쌈박질 부터 느낌 있네요.
연출 좋고 이펙트 좋고
뜬금 없이 보물 상자 열어버린 느낌.
뭔가..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RPG 게임인데 한글이니 80점 먹고 들어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