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현재 못 사고 있는 옛날 게임들.

PS2 범피트롯

매물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가격이 갸~~~~~~~창렬.

하다 못해 인터넷에 이미지 파일 조차도 없음.

XBOX360 모스트 원티드 (정발)

껍데기만 화려한 2012년작 쓰레기 말고

2005년작.

역시나 매물 자체가 없음.

역시나 이미지 파일 조차도 없음.

*두기의 고전 게임에서 PC용 한글판의 존재는 확인함.

고전 게이머의 길은..

고독한 거여..

후우..

[이이노크]

범피트롯 언젠가 할려고 정품 중고로 사서 짱박아 놨었는데 사라진 ㅠㅠ

[gunpowder06]

범피트롯
한국 ps2에서도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일본 직구 사이트에 중고 5,500엔 하더군요.

[죠니죠스타]

게임은 국가코드 없지 않나요?

[人生無想]

일판이나 영판은 흔해요.
한글판이 아예 없는 겁니다.

이 쯤 되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세력이 강제로 물량 통제하나 싶을 정도로.

[미희♡]

XBOX360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정발판 작년에 난 구했음

[人生無想]

이런 제길 왜 나만 못 사!

[미희♡]

작년엔 그래도 PC판,PS2판 중고 물량이라도 보였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어졌네

[방구석드루이드]

둘다 구하기 빡신거네요.

[JS우기]

모스트원티드 처음 나왔을대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게임ost를 주석이 불렀던가 했을텐데

[마리오 마당쇠]

우리 집에 둘 다 있는디...

[그래서잉]

범피는 있는데 당시엔 엑박이 없었어서...

[그래서잉]

패키지 이미지 보니까 급 추억 돋네요 추석때 간만에 플스2나 돌려볼까

[전뇌전기]

모스트 원티드 재밌죠. PC에 듀얼쇼크2 꽂아서 언더그라운드2편과 더불어 정말 많이 했었네요. 혼자서 나름의 결벽스럽고 고집스런 플레이를 했는데(스피드 브레이커 안 쓰고 차량, 구조물 접촉사고 없이 완벽한 주행으로 코스 클리어하기 등) 현상금 순위 3위까지 제끼고 지쳐서 결말을 못 본 게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아쉬움..ㅠ 근데 나름의 규칙을 정한 것 덕분에 진짜 재밌게 엄청 오래 붙잡고 하긴 했네요. ㅋㅋㅋ

[미미큐]

범피트롯 조작감이 너무 거지같아서 하다하다 짜증나서 팔아버렸는데 레어가 됐나 보네요 ㅎ 정면으로 그냥 걷는거 조차 잘 안되던 이상한 조작감

[공허의 금새록]

모원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next96]

PC판 모원 소장중입니다.

[레댜~!!]

05년 느드뽕은 시리즈 최고명작임..ㅎㅎ bmw m이 너무 멋지게 나오는데..ㅠㅠ

[민족중흥]

제가 가지고있는 범피트롯은 지금 보니 매장 시연용 not for sale 판이네요 ㅎㅎ

[Bartman]

저는 포호2 매물을 1년째 찾는중 ㅠㅠ 스토어마저 막혀서 할수있는 방법 없네요
그리고 모원 360 일판 패키지 있는데 필요하시면 나눔해드립니다 ㅎㅎㅎ

[人生無想]

일판은 제가 글씨를 하나도 몰라서..!
그나저나 포르자 호라이즌 2 스토어에서도 없어졌나요?
헐 젠장!

[미희♡]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라이센스 끝나면 스토어에서 칼같이 내려감

구매자는 상관없음

[人生無想]

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