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축하공연 반응류.
누가 아무런 반응 하지 말라고 시키기라도 한 건지
묵묵부담 노리액션이던 시절.
그저 서로 분야가 다른 재능러들인 것 뿐인데
우리는 너희 광대들이랑은 끕이 달라.
뭐 이런 건가 싶었음.
이래야 축하공연 오는 가수들도 힘이 나지 않겠나?
옛날에 그렇게나 욕을 바가지로 쳐잡수셔서들 그런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