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건너편 따봉돈까스는 언젠가 한번 가보려고 저장해놨던 곳이구요
그 옆에있는 총각손칼국수는 되게 오래된 맛집인데 주차장이 없어서 일단 고려해보시고...
워낙 그 근방에 맛집이 전무한데요 그래도 하나 꼽자면 '타레 야끼니꾸 본점(막창집)'
제친구가 작업댕기면서 먹어보고 추천한 곳입니다.
혹시 조금 더 용인시청쪽으로 들어갈 여유가 되신다면 김량장역 옆에 있는
재벌집 추천드립니다~ 여기 곰탕, 육회비빔밥 다 괜찮아요 주차장도 넓구요.
총각손칼국수 인근뿐 아니라 차로 30분이상 걸리는 주변지역에서도 점심시간에 일부러 찾아와먹을만큼 유명합니다.
멸치칼국수인데 맛도 평균이상에 사리추가 공짜에 가격도 저렴해요.
신갈에서 30년정도 살았는데, 새벽2시까지 영업이었어서 동네친구들과 술마시고 들어가다 꼭 거쳐서 미리해장 하고 들어가던 추억이 있네요.
참고로 딱 식사시간 맞춰가시면 웨이팅이 약간 있습니다.
결혼 후 수원으로 이사온지 10여년이라 요즘은 모르겠지만, 메뉴는 기본적으로 칼국수, 물, 김치밖에 없습니다. 술도 곁다리 메뉴도 없어용.
그 옆에있는 총각손칼국수는 되게 오래된 맛집인데 주차장이 없어서 일단 고려해보시고...
워낙 그 근방에 맛집이 전무한데요 그래도 하나 꼽자면 '타레 야끼니꾸 본점(막창집)'
제친구가 작업댕기면서 먹어보고 추천한 곳입니다.
혹시 조금 더 용인시청쪽으로 들어갈 여유가 되신다면 김량장역 옆에 있는
재벌집 추천드립니다~ 여기 곰탕, 육회비빔밥 다 괜찮아요 주차장도 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