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해야 일요일에나 시간이 나니
(토요일에도 가볼 수는 있는데 먼 거리라서 굳이..)
일요일날 가보면 항상 닫혀 있던 곳이었는데
알고 보니 매주 일요일이 정기 휴일이었네요.
크흡..
암튼
차도 바꿨고
차 때문에 이것저것 해결할 일들이 많아서 연차도 썼으니
자 그럼 평일날 이 식당은 어떨까 방문해봤습니다.
2인 이상만 주문 가능한 메뉴인 통 오징어 제육 볶음.
원래 이름은 뭔가 달랐는데 암튼 나온 게 통 오징어 제육이니.
묵은지 볶음.
곤드레밥에 묵은지 볶음 토핑.
캬..
뭔가.. 뭔가 고급스럽습니다.
인위적인 맵단짠이 아니라
이정도의 자연 조미료로 이정도까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싶은 느낌.
개인적으론 국물이 있는(습식) 제육 볶음을 선호하는 편인데
쌈채소와 반찬류를 한데 넣고 먹으면
건식 제육 볶음도 괜찮네요.
오징어 쫄깃하니 기가 막히고요.
밥 위에 얹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한 끼네요.
그냥 막 먹어버렸는데
뒤늦게 알게 된 사실.
셀프 바에서 곤드레 밥 무한 리필 가능.
헐.......
암튼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