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음겔 구라켄 처럼 무단 도용.
팔도 一品 짜장.
대충 면 끓이고 물 따라내고 소스 비비면 끝.
예전에 풀무원이었나 어디서 이렇게 비스무리하게 나왔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 삼양 짜짜로니가 이런 식이었나?!
암튼 이늠은 가격도 착하고 건더기도 실하고 맛 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근혀.
드디어 팔도가 누구도 잡지 못했던 짜파게티의 독주에 강력한 태클을 걸었근혀.
그만큼 괜찮은 라면임.
역시 독점은 좋지 않음혀.
이렇게 아웅다웅 경쟁하는 맛도 있어야 우리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