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는 한국 앱 스토어.
얼.. 하복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네요.
그래픽이랑 물리 엔진 쩔듯.
한국어!
국산이니까 당연한가..
단촐한 메인 메뉴 구성.
이 화면에서 좀 당황했네요.
당황하지 말고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터치 하면
오른쪽에 노선이 나옵니다.
선택 하고 시작.
그나저나 노선 추가도 되는듯?
오.. 좋은데?
얼.. 그래픽.. !!
하지만 여기서 또 당황하게 되는데요,
당황하지 말고 왼쪽 위에 있는 물음표 터치.
문을 닫고 가속 하면 출발합니다.
음성이나 효과음이 실제 지하철에서 사용되는 녀석들이라
엄청 친숙하네요.
옵션에서 밉맵을 켜놨더니 멀리 있는 부분이 흐릿하게 나오네요.
다음엔 꺼야겠습니다.
..꺼도 다른거 없나?
속도에 제일 신경을 써야 되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운행 하면
요렇게 됩니다.
워낙 익숙하지 않은 기계를 만지는 게임이라 어렵긴 하지만 느낌은 좋네요.
실제 사용중인 음성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최곱니다.
2호선 자주 타는 분들은 실제로 타서 요 게임과 함께 하면 색다른 기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