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패드2 64G쓰고 있는데
잘 쓰다가도 책 읽고 PDF보다보면 액정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해상도 큰 액정을 한번이라도 안 봤으면 안 이랬을텐데
아이패드2 전에 쓰던 기기가 누크HD였던지라.......ㅠㅠ
필기때문에 아이패드2로 액정 희생하며 갈아타서 뽐이 왔다가 줄었다가 참고 있었는데
오늘 친구가 뽐뿌에서 아이패드에어 16G 470000원짜리 2년약정 보여주면서 터져버렸네요 ;;;
지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에 음악이나 영상을 자주 담고 다니지는 않구요
영상은 아주 가끔 넣었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보고 지우는 편입니다(밖에 나가서 보기보단 집에서 누워보는 용도로 많이 봄)
음악은 그냥 192나 320정도로 만족하고 flac 같은 고음질은 안듣구요
용량 문제가 좀 심각하려나요?
제 주된 용도는 게임 조금이랑 수업시간에 PDF필기 가끔 영상 몇개 넣어서 보고 학교에 있을 때 원격제어를 통한 과제하기 책읽기 이정도네요
애니 약 20~30편 정도 (200~300mb) + 음악 200곡 정도 넣고 앱은 카톡이랑 은행앱만 넣고 쓰고 있는데 불편한점은 없네요. 근데 패드는 고화질 넣을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