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4시경 늦은 점심을 친구와 먹고
횡단보도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막 시끄러운 티볼리 한대가 지나갑니다.
엄청 살찌고 금목걸이 한 병ㅅ..아니 사람 한명이 조수석에서 몸을 쓱 내밀고 저랑 눈이 마주치더니
뭘 꼬라봐 개새끼야! 이러길레 뭔 병신이 다 있나 처다보니 차를 바로 유턴 하려고 하더군요.
물론 도로가 혼잡해서 그 뒤론 못봤는데 진짜 별 병신이 대낮부터 다 있네요.
거기다 차는 티볼리 에어였다는게 포인트...
김고양이ミ●△●ミ 접속 : 4938 Lv. 67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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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말 안통하는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