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디가 너무 늙었어요... 힘없고, 지친 인디...
2. 그래서 주변에 너무 많이 휘둘립니다. 이전작과 달리 인디가 주도적이질 못해요...
3. 게다가 마무리가 좀.... 서둘러 끝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인디의 은퇴작 치고는 너무 인디를 배려해주지 않는 느낌...
4. 그리고 인디아나존스 메인 테마가 너무 남발됩니다. 음악이 이거밖에 없냐? 싶을 정도로 툭하면 나와서 감동이 많이 떨어집니다.
5. 그나마 '그래... 이정도에서 끝내주는게 어디냐...' 싶은 느낌... 더 치욕 당하기 전에 은퇴하니 다행이다... 란 느낌...
정 볼거 없으면 봐보라 할정도... 는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좀 애매 합니다
보는 내내 좀 짠 했어요
마지막을 구지 이렇게 해야 했나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