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첫맛의선선함과 뒷맛이 맛없음
남자 둘이서 이솜 보겠다고 보러감
확실히 흥행적인 면에선 망한듯 싶어요
사람이없습니다
영화의 모티브는 심청전을 모티브로 삼았고
덕이.청이라고 부르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심청전이 떠오르도록
특정장면에서는 아주 의도하듯이 나오더라구요
영화의 초반은 상당히 재밌습니다
문제는 8년후부터 영화가 루즈하고 지루하고
상당히 재미없게 진행됨니다
덕이의 행동도 이해가되지않는 부분도 몇몇개 보이고.....
심청전을 의도한 몇몇 장면이 그닥 와닷지도 않구요
6천원에 큰 스크린으로
이솜 몸매 감상한걸로 만족하려구요
초반에 보며서 블루레이 살까 하다가
후반부가 너무 재미없어서 구입이 망설여지네요
아니 나올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솜만 보실꺼면
나중에 vod로 중요 장면만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