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린다는 평가가 많던데
여주인공이 이뻐서 한 번 봐야겠네요.
감수성이 예민해서 일본 멜로 영화같은 거 보면 울컥 할때가 많은 편이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훌쩍훌쩍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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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글함마저 중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멜로영화지만 어찌보면 사람대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항상 같은 장면에서 눈물샘이 터지곤 하는데
뭔가 울적해서 울고 싶을 때 그 장면을 반복해서 보곤 하네요
극장에서 5번 이상은 봤는데... 이번 가을에 애니 개봉되면 또 여러번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