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덕분에 에코의 팬이 되었네요. 미네르바의 성냥갑이나 신문기고글도 재밌지요. 일리아스는 항상 완독을 실패중..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변신이야기는 참 재밌는데 말이죠. 그래도 첫구절인 노래하시오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하는 첫구절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엘레강트 유니버스, 코스모스 전부 원서로 읽은 것들이군요.
유명한 책들 답게 재밌게 읽은 책들입니다.
기억나는 책 중에서는 총,균,쇠가 생각나는 군요.(오류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실망하기는 했지만....)
군대에서 읽었었는데(좀 두껍습니다.) 읽다보니 재밌어서 몇 일을 몰입해서 틈틈히 잠도 줄여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도 역시 유명한 책이니 검색해보시면 어떤 책인지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