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D&D 펀딩하려고 했는데.....
15년전에산 D&D책도 거의 안보고도 잘만했었......
그래서 주사위가 낡아서 주사위나 사려고 알아보고있었습니다.
마침 지인분이 인테리어용품으로 주사위를 팔려고 준비하고 있다고해서 기다렸다 샀습니다.
원래는 제가 첫고객이 되려고 했었는데 제가 요청했던 주사위를 못구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다른분이 먼저샀네요 ㅋㅋㅋ
여튼 제가 요청한건 구하면 이야기해준다고 해서 있는거만 샀습니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렇지 직접보면 색이 맑습니다.
제가 옛날에 샀던것도 이거랑 똑같은건데 이 색의 단점이.....오래쓰면 기스때문에 좀 탁해집니다.(그래서 불투명도 하나샀습니다.)
근데 어차피 싼거라 크게 신경은 안썼는데 몇년전에 구하려다 못구했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p.s. D&D안한지 10년은 넘은거 같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