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지간히 좋은곳 아님 초봉이 3~4천 될리가 없을텐디;;; 잘모름 이라시니까 ㅠㅠ 전에 보니까 초봉으로 2400을 원한다는 설문조사글을 본적이 있는데... 직접 사회나와보면 초봉 2400은 뭐... 전 대학을 야간 다니면서 일했는데 1년 지나고 겨우 2000 넘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인문대면 한 4000?-이라뇨 ..너무 .. 인문대는 좋은곳에 취업하기가 힘들어요 소위 알아주는 대학 아니면 ..
인문계열 졸업한 형들은 외쿡물좀 먹으면 취업좀 좋은 곳되기는 하는듯
경상대는 일반적으로 그럭저럭 취업잘되고
공과대학쪽은 취업자리 많아요.. 취업자리를 고를수있어요 명문 비명문 이딴것도 별로 안가리고..무슨 공대가 죽었다니느 어쩌다 느니 말이 많은데 서울대 공대 나와봐요 ..... 글고 그쪽애들 돈 더 편하게 벌려고 peet 이런거 준비하거나 해서 취업은 좀 늦어지는편..
4년대 졸업하고 평균연봉은 2000 +@ 생각하심 될듯.
아직 다들 젊으신가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 몇년씩 되시는 분들이 2000대 초반 받고 어떻게 일하시나요.
저도 전직장에서 1700가량 받는 일했다가 몇년 일해도 비전이 안보여서 1500으로 시작하는 직장으로 옮겼는데 지금은 그 두배이상 법니다.
힘들어도 나중에 성과가 나오면 묵묵히 일하는데 그렇지 않은 곳에서 청춘 썩히긴 싫더군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나 연봉이 적을 때
1. 자신이 왜 돈을 이 것 밖에 못받는지 원인을 분석해본다.
2.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면 돈을 더 받을만큼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면 다음 연봉 협상 때 잘 협상해서 연봉 인상을 한다.
2-1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되고 자신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되면 다음 연봉 협상 때 자신이 했던 결과물을 어필하고 잘 협상해서 연봉 인상을 한다.
3. 2, 2-1처럼 했는데도 근무 환경 및 기타 사정으로 인해 연봉 인상이 어려울 경우 불평은 마음속으로만 하며 묵묵히 회사 생활을 하거나 자신의 능력이 있다면 다른 직장을 알아본다.
1년 지나고 나서 오르긴 올랐는데
지금은 관뒀지만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