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는 그래도 썸타는 사람이라도 있었는데...
올초부터 부단하게도 노력했건만...
주변에 괜찮은 여자는 다 남친있고
길에서 번호 따봐도 번호만 오지 별로 진전은 없고...
한국뇨자
모델하는 뇨자
태국뇨자
미국뇨자까지도 번호 따보고
흑누나(는...너무 이쁜데 무서워서 못땀)
오늘은 운동하는데 너무 깜찍하신 분 있어서
물어봤더니 남친있다고 하고
대부분이 남친있다고 그러네요 ...정말 그런게 아니라 내가 별로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제대로 연애를 했다고 생각되는 것도 벌써 4년 전...
이렇게 솔로로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