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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어제 덩케르크 두번째봤습니다 (4) 2017/07/24 PM 01:08
이미 한번 본 친구 한명 저는 어제가 두번째 

그리고 처음보는 친구 이렇게 3명이서 봤는데

 

아아 두번째 보니까 더 잼있더라구요

이건 정말 미친듯한 카메라

세련되고 우아한 편집

PTSD환자에서 계속 들릴 법한 치명적인 사운드!와 음악

 

아아 저에겐 올해의 영화는 아무래도 이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 처음으로 두번보는 영화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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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몽    친구신청

시간대가 변하면서 이어지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사운드...귀에 팍팍 꽃히는 듯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상실    친구신청

제가 전쟁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덩게르크 솔직히 정말 솔직히 실망했네요..
호불호 갈리는 영화 맞아요..

그래도 그 파일럿은 존멋

hinamania    친구신청

영화내내 아무생각도 못하고 봄... 그냥 정신없이 빠져서리...

슬픈단잠    친구신청

저도 어쩌다보니 2번 봤네요.
정말 완벽한 영화인 듯!!
[기본] 오늘 두번째 덩케르크 보러갑니다 하악 (2) 2017/07/23 AM 11:05
카메라와 음악과 편집 모든 면에서 저는 놀란빠인가봅니다

하악 하악 취향저격 

 

친구가 못봐서 보러가자고 해서 가는데

사실 친구 취향은 아니라서 좀 걱정되지만 

뭐 어때요 나만 좋으면 됐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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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데쉬    친구신청

친구가 그만 만나자 할거 같은데요 ㅋㅋ
마누라한테 재미있다고 뻥치고가서 얼마나 미안했던지 ㅠㅠ

포쉐도우    친구신청

전 보다 중간중간 잤습니다;;
[기본] [노스포]덩케르크 보고옴 (5) 2017/07/20 PM 10:16

톰하디 너무 멋짐 하악 하악 

그리고 아이맥스 도그파이터는 진리 

편집 연출 카메라 음악 이건 미쳤음

 

공중전 보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음!!!

 

이거보고 나니 스투카가 왜 그리 무서운지 알겠더군요

사운드가....와 진짜 화면으로 보고있는데 왜 나도 무섭고 소름돋지

주말에 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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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홈즈    친구신청

총알 박는 소리도 쩌는 사운드... 스투카 하나만으로
그런 긴장감을 만드는 마술.. 대단합니다

LEGO™    친구신청

톰하디 눈깔연기 지림 ㅠㅠ

와우애플    친구신청

근데 아이맥스 아니면 별로인가요?

Hoong    친구신청

아이맥스 아니어도 굳입니다
아이맥스면 더 쩔긴했겠다 싶긴했네요

올스네이크드    친구신청

아맥 암표까지 팔린다지만

아맥 없는 지방이라 투디라도!!
[기본] [내용누설]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선택받은 자인게 이해가 가네요 (1) 2017/07/18 PM 06:07

 

기존의 왕좌의 게임과 시즌7 내용누설입니다 ㅎㅎ

 

 

 

우리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붉은 여인네가 

님이 용사임 선택받은 빛의 신의 전사임 푸쉬하고 압박주고 

나중에는 스타니스를 버리고 도망갔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그렇습니다 

빛의 신께서는 대너리스에게 타르가르옌 가문의 거처이자 이미지에 딱맞는 

드래곤 스톤을 비워주려면 스타니스가 알아서 나가죽어줘야!!!!

그리고 단 한번도 드라마에 그 멋진 왕좌에 스타니스는 앉아보지도 못하고

대너리스가 딱 하고 와야 제작비 준비해서 왕좌를 준비시켜줘야하는 그런 상황을 차려주기위해 

이 모든건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눈물없이 볼수없는 희생

 

아아 그는 웨스테로스의 다크나이트!!!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래곤 스톤의 왕좌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이거 대너리스 말고 누가 앉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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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덕후    친구신청

그렇죠 참 아이러니하게도 스타니스는 주인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드래곤 스톤을 유지 관리하다가 때가 되니까 알아서 자리를 비켜주고 스스로 자멸했으며
자멸하기 전에는 장벽의 전쟁을 도와주기도 했고 이후에는 약간이겠지만 램지의 병력도 줄여줬을 거고
붉은 여인이 트롤링 끝에 장벽으로 도망친 덕분에 죽었던 존을 다시 살릴 수 있었으니...
[기본] 왕좌의 게임을 다시보면서 느껴지는 점들 (3) 2017/07/15 AM 01:00

시즌1부터 요즘 다시보는 중입니다 

뭔가 새로운 면모들이 보이네요 

주인공들이 가는 길목에서 그들을 도와주고 혹은 지나쳤던 

조연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아아 이러한 사람들이 그들의 길목에 있었지...하는 느낌

 

서 로드릭, 요렌, 시리오 포렐, 로즈, 조리카셀 등등...

 

개인적으로 백전노장이런 걸 좋아해서 

블랙피쉬와 바리스탄 셀미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시리오 포렐도 짧지만 너무 좋았구요 

대사 하나하나가 다 명언들 ㅠㅠ

 

이미 최근 시즌까지 모두 봐서 지금다시 보니 

가슴아프거나 더 절절하게 다가오는 장면들이 있네요 

 

네드스타크가 실책하는 부분들(랜리와의 계획을 진행하지 않았다거나 서세이에게 순진하게 고발하거나 ㅠㅠ)

캐틀린이 존스노우가 아기때 아플때 이야기하던 고백이나

제이미가 캐틀린에게 서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네드의 간통을 조롱하거나...

 

네드스타크의 서자라는 것이 이 인물의 명예와 전혀 반대되는 일이라서 

이 인물과 주변사람이 평생동안 드라마의 시간대 전에서부터 

많은 뒷담화를 겪었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 

 

그리고 그것을 약속을 지키지 위해 그리고 존 스노우를 위해 

자신의 인생에서 큰 명예의 한 부분을 희생한게 정말 이사람 똥고집에 대단한 사람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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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kionotabi    친구신청

저도 이번에 블루레이 일판으로 구입해서 더빙으로 다시보는데

일단 더빙이라 자막안봐도 되니 화면에 집중하게 되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더군요

조연들이나 세세한 설정 같은거 알면서 다시봐도 진짜 꿀잼

길가는청년    친구신청

피의 결혼식 편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ㄷㄷㄷㄷ 설마설마설....마.....설!!!!!! 헐...........

대족장의계시    친구신청

저는 소설 보고서 다시보니 드라마에서 보고도 못알아봤던 의미들이 조금씩 보여서 새로운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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