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귀었던 사람중에서는 다양한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 만난 분은 성관계를 워낙 좋아하고 경험도 많았고
잘 즐기는 스타일이고 어느정도 변태적인 성격도 있었던 분이었습니다
덕뿐에 제가 많이 배운거 같아요 ㅋㅋ
참 성인물에서나 나올법한 일들도 했던거 같네요 ㅎ
목석같은 여친도 있었는데
사실 많이 당황했어요
장점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다 응해주는게 좋았지만
슴가 애무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클리토리스나 질 애무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아주 아주 가끔 약한 반응정도?)
심지어 정상위 체위에서도 반응이 그냥 기분좋은 정도의 표정?
후배위로 엄청나게 강하게(헬스 운동하는 것처럼) 15분이상은 움직여야 좀 좋아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경험했던 분과는 좀 많이 달랐던거 같네요
그래서 이때쯤 지루가 좀 왔던거 같아요 -0 -;;; 상대 반응이 더디니까
저는 잘 흥분이 안되고 좀 힘들더라구요 체력적으로도
지금 만나는 분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게 흠이지만
지금까지 본 분들중에 제일 잘 느끼는 편이라 잼있어요 ㅋ
진짜 남성판타지의 여성느낌이랄까
살짝 살짝 애무하는데 움찔움찔거리는 건 처음 느끼네요
본인 욕심만 채우면 상대는 불만이 쌓이기 마련이죠.
로또 맞듯이 맞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서비스를 해줘야 하죠.
그거 외면하면 속궁합 운운하면서 로또 기다리는거고...
경험이나 들어보면 대부분 자기 욕심만 채워서 문제되는게 대부분인거 같음. 정력이니 테크닉이니 속궁합이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