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렸던 엘렌페이지 모작

인셉션에서 너무 귀엽고 예뻐서 그렸었는데

이제 이 귀여움은 안녕이구나 흑흑 

새로운 모습으로도 행복하길!

부모님이 사용중인 2년정도 된 아이패드 에어인데 

수리비가 좀 나와서 차라리 아이패드 프로도 아닌데 

새로 사는게 나은거 같아서

이런거 받아주고 돈주는 업체같은 곳도 있나요???

그전에도 바빴지만 최근 2주동안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미치듯이 일했는데

드디어 좀 한가해져서 주말에 와이프랑 데이트했는데 나중에 버스타러 왔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서 타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우리 건너서 왔다고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내 기억에서 건넌 기억이 없는거임 

ㄷㄷ;;;;

게다가 집에서 폰을 어디다 놨는지 전혀 기억이 없어서 

자꾸 까먹고 못 찾았는데 

..뭐 평소에 그게 가끔 있으면 모르겠는데 오전에만 4번을 그랬음 

그래서 치매초기인가 그냥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가 ...;;;;

다리가 후끈후끈하다

사우나 온 기분

내가 방망이만 사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