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쓰면 4G 이용불가!

도박판에서 1초라도 더 머물고 싶어하던 샌드위치 백작의 발음이 Sand + Witch와 비슷하다는 것에서 착안한 유니크한 닉네임인줄 알았으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바람에 요새는 게임 닉네임 선점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모래마녀입니다. 어떤 분이 물어본 질문이 맘에 들어서 자기소개로 쓰기로 했음!
뉴라이트인게쪽팔리냐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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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침부터 오글돋는 일기 (3) 2013/05/23 AM 09:44
2007.05.24 04:02
이제 슬슬 꿈이 무엇인지 찾아야 할 때다.
언제까지고 이런 의미없는 하루, 또 하루를 반복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항상 처음이 문제다.
비유하자면 갈 곳은 보이는데 그곳까지 건너갈 '다리'가 없다는 것.
그 다리 하나만 저 건너편으로 연결하면 되는데 그 다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항상, 언제나 그랬듯이...

물론 언젠가 다리가 생기고 내가 그 건너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해도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그쪽으로 갈 수만 있다면...
그 뒤의 일은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인생에는 준비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의외로 적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준비가 미비한 채로 닥치게 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해야 할 상황에서는 역시 어떻게든 할 수는 있겠지.

나에게 다리를 달라.
튼튼한 다리가 아닌 외나무다리 하나라도 좋으니
저기 보이는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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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는 저도 중2병이었군요 잇힝~

싸이월드는 나를 오글거리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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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친구신청

중2병과 감성은 엄연히 다른거니까요 ㅎㅎ
전혀 오글거리지않은데요?!ㅋㅋㅋ

KRADLE    친구신청

중2 아닌뎅 ㅇㅅㅇ

☆모래마녀☆    친구신청

지금은 다리를 찾아서 그런지 오글거리는 느낌인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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