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 한 시간동안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려니 심심해서 구매한 비타츄.
를 가지고 이런저런 게임을 많이 합니다.
요새 빠져든 게임이 아키바's트립2인데 비타는 워낙 할 게임도 없고 해서 한글판이면 무조건 사는 편이거든요ㅋㅋㅋ
게임 자체도 재밌는데, 1회차 끝난 이후에 야리코미 요소도 충분해서 맘만 먹으면 디스가이아 시리즈만큼의 플탐은 보장하는 듯.
2회차부터 캐릭터 체인지가 가능한데 여캐릭으로 스트립을 시도하면 범상치 않은 (근육맨)포즈가 나오면서 옷을 벗기는지라..
더 이상 지하철에서는 플레이할 수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