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만 많아 보이지. 실제 엑티브 식으로 쓰이는 건 손에 꽂을 정도임.

게임이 초중후반 쫄에서 보스까지 다 원 패턴임.

약공으로 두다다다 회피 휙휙 쌓인 곤봉 게이지 점프 강공이나 다른 걸로 털기.

보스전에 볓 번 못쓰는 정지술, 기화, 석화가 끝이고

뭐가 회피를 해도 큰 리턴이 없음.

기술에 몇 있는 저스트 카운터 시리즈는 약공 캔슬이 안되는 사양이라 

노리기도 힘들고 노랴도 카운터 이후 추가타는 무적 판정이 없어 때리다 줘터지기 때문에 걍 봉인하는 게 나을 정도니

이쯤 되도 뭐 빌드글이나 이런 거 없는 거 보면 극후반 가도 짤짤이 원 패턴이라는 소린데...

딱 인왕 시리즈 급 게임임.

평범한 액션에

각종 편의성이나 유틸 기능이 하나도 없으니

게임이 늘어지고 재미가 없음.

hdr 없음, fov 설정 없음, 달리기 키 유지 없음.

달리기 도중 점프나 벽에 닿을 시 달리기 리셋.

제일 큰 문제는 지도가 없는 거.

이건 무슨 게임 철학 이런 것도 아니고 왜 없는 지 진심 이해 불가.

미묘하게 키 씹힘이라든지 몬스터들 접근 불가 구역에 끼여서 삽질하는 거 보면

마감이 많이 부족함.

개인적으로 좀 급하게 낸 느낌이 듬.

시야각이나 필수 설정도 없고 hdr도 없고...

노가다 갬을 좋아하다보니

퍼디 미친듯이 했고 지금은 시즌 전 까지 휴식.

지금은 디아4 미친듯이 하는 중인데.

이제 정식 출시 + 시즌1 정도의 컨텐츠가 된 거 같음.

이제 8월 말에 또 AAA급 게임들 대기중이니

버틸수가 엄따.

본판이 닌텐도인 거 알고 구매했지만,

그래픽과 시야각이 너무 처참하다.

프레임 외에는 PC판은 건질 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