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기내내 불리한 건 사실이었지만서도, 어깨 탈구로 패한 것이 뭇내 아쉽더군요. 그리고 알도의 스타일은 초반엔 강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집중력 저하를 여과없이 줍니다. 지금은 은퇴한 BJ 펜같이 장기전, 지구전으로 가면 힘들어하는 선수..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만 떠올려서 그렇지, 사실 알도는 체력안배에 굉장히 신경쓰는 타입입니다. 만약 2~3R 에 알도에게 테이크다운 더불어 체력을 빼놓는 선수가 있다면 알도가 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겨집니다. 그리고 딜라쇼처럼 상대의 로킥을 봉쇄하고, 사각으로 치고 나가는 페더급 선수가 있다면 어떨런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노바 유니온이 앞으론 어떤 카드를 뺄려나
저도 음원은 올티 보단 아이언거 멜론서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가사 전달력 얘기 나오는데 어차피 힙합쪽에서 또박또박 읽어도 가사가 빠르면 놓치는게 대부분이라서
.. 그리고 해외 쪽 노래 들어도 일부러 이렇게 흐느적 얼버무리듯 가사 흘려 말하는 애들있죠
나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악력
너무 정타를 맞아서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