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사중 한분이 이미 몇달전에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ㅜㅜ
몸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고는
다들 무엇에 홀린듯이 다시 들어갔다고...
그리고 시야가 전혀 확보 안되는 미로같은 구조물 안에서
아이들을 찾는 방법은...........
물속에서도 냄새를 맡을수 있다고함
코로 물을 흡입하면. 오랜 경력자들은. 시체부패한 냄새를 느끼고
장갑없이 맨 손으로 더듬어 아이들을 찾았다고하는데........
작업하신분들 모두 트라우마가 매우 심하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