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접종 후 20시간이 지났는데, 무리하게 왼팔을 쓴다거나 어딘가 부딪히지 않는 이상 정말 편안할 정도로 고통이 없었습니다. 앞서맞았던 직장동료 왈 "그냥 토요일까지 나는 외팔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됨ㅋㅋㅋ" 라는 톡을 받고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오후엔 멀쩡하게 당구도 네시간이나 쳤네요ㅋ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2차가 진짜라고 하니 맞기 일주일전부터 컨디션 잘하려구요
1차 접종 모두 고생하셨고 몸조리 잘들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