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사에 동갑 여자는 별 느낌이 없나봐요.
솔직히 남자도 여자에 비해 둔하긴 하지만 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아닌거 같더군요....가 아니고 아니에요 분명히....젠장
그래서 괜한 헛짓거리 안하려구요.
괜히 톡하는것도 걸리적거리는거 같고 측은덕거리는거 같고.....ㅜㅜ
내가 미쳤지 무슨 그린라이트를 원했냐구.....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해서 돈이나 벌어야겠어요.
근데 진짜 여자랑 만날(이 만나다는 의미는 사귄다 그게 아니고 인연을 말하는 거)일이 정말 없거니와,
운도 지지리도 없는거 같아요.
신은 공평하다곤 하는데 나한테 뭘 주셨길래 여자가 주변에 없죠?
아....요즘보면 분명 공평한건 아니라는게 들통난거 같지만 말이에요.
불똥떨어진 느낌이었는지 엄청 대놓고 삐쳤다가 저 까이는거보고는 한달뒤에 불러낸적있음 여자는 모를존재임
고로 생각하지말고 좋으면 좋다고 계속 표현만하고 매달리지만마세요
이게 답인거같아요 매달리면 있던정도 떨어져나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