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우리나라)에서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 말이죠
정말 이일이 나한테 맞고,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 전 이일이 재미도 없고 즐거움이라곤 하나도 찾을수가 없네요
회사의 직원들이나 상사들이 몇몇은 자신하고 안맞더라도 전체적으로 분위기며 직원끼리의 사이가 좋은건
그냥 별개인건 알고 있지만, 정말 요즘 별로에요
그냥 일에대한 흥미가 없다고 할까요? 몸도 마음도 피곤에 쩌들어가는것 같네요
물론 2년정도 다닌거라 뭘 그런걸로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남자들끼리 흔히 얘기하는 내가 나온군대가 빡시다 이런 느낌이죠^^
3년 채우기 전부터 마음 한 켠에는 항상 사직서가...
그리고 아직까지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힘들어 하면, 최소한 지금 보다는 나을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기가 또 힘들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