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틀 쉬면서 서울 투어한답시고 회사에서 인터넷만 뒤지곤 있지만
뭔가 득이 있다면 있지만 처음 혼자 큰 여행은 아니지만 짜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가서 볼건 없고 먹을곳만 있는곳이라면 빼버리려고 하는데
하~그냥 가보고 싶었던곳이라 참....
일단 신촌이랑 이태원, 홍대 이 셋은 고민입니다.
사람들도 많을 뿐더러 밤에 가야 좀더 볼거리나 놀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전 밤문화는 별로 안좋아하느지라....
아 그리고 한옥마을이 두곳이 있던데, 충무로역 안국역? 이 두곳에 있던데 말이에요
어디가 나을지 궁금합니다만, 짜놓은 투어 코스로는 안국역쪽이 나을 듯하지만 충무로쪽도 나쁘진 않지만
아놔~이렇게 놀러다니는것도 고민이였습니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