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요일은 계획대로 움직였습니다만
금요일은 비가오는 관계로 물거품의 하루였죠
이래저래 말로 하는것보단 사진이 나을것 같아 몇개 올려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실망한점은 가로수길은 생각했던 가로수 길이 아니더군요. 무슨 그리 상가가 많은지.....
특별한것은 외국인이 정말 많다는것!
외국인들도 이렇게 많이 오고 그러는데 난 같은 땅 같은 나라 바로 얼마나 걸리지 않은 거리인데
이제와서 보고 있다니 하며 걸었죠.
그리하여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 걸었습니다. 궁 3개 신촌 가로수길(물론 중간에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아! 한옥마을은 정말 잘사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은데 결론적으로 올라기가 힘들었어요 헥헥
그저 그런 상업지구가 된 지 오래죠.
그 자리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모인 게 세로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