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사무실 리모델링으로 인해 분주했죠
일하려 정리하랴 짬에 폰게임과 루리질....
그와중에 송년회 연습으로 일요일까지 풀출근....
그냥 힘쓰고 머리쓰고 잉여력쓰고 힘든 일주일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본업의 생활로 돌아간다지만 짜증은 뭐냐....다음주는 크리스마스라는 겁니다.
전 그래서 흔히 말하는 개독교라고 하시는 크리스찬입니다.
(아 물론 정말 개독들처럼 믿어라 말라 떠들고 다니는 사람은 아닙니다. 믿던 말던 저 믿기도 바쁩니다.)
전 교회가서 기도나 하려고 합니다.
어서 빨리 여자친구좀 태어나게 해주던가 만나게 해달라고......
근데 태어나달라고 기도했는데 정말로 태어나면 26살 차이인데?
정말 개도둑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발 눈에서 물나와ㅜㅜ
송년회 때 빙고를 하던데.... 한줄이 완성이 안 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