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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시무룩)] 탈모에 확실한건 먹는 약! (39)
2015/03/13 AM 08:24 |
병원을 가고 벌써 4개월 쯤 됬을까요?
솔직히 먹는약에 크~게 흥미가 없었던 저로써는 먹으면서도 비싸니깐 먹는다....라고 생각하면서
먹다보니 먹어본거 쪽 먹어보자 식으로 카피약을 시작으로 이렇게 까지 왔네요
하지만 고비가 한.....2개월쯤 오던군요 그거슨 바로! 쉐딩현상
저도 뭔지 모르고 그냥 갔었으면 포기했을 상화이 왔던거죠
탈모인들이 쉐딩현상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조금의 검색은 해보신가러고 생각합니다.
마구마구 빠지죠 이 시기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휑해졌었으니깐요
하지만 그 이후에는 휑한 머리 지켜보면서 나겠지 나겠지 이러면서 지나가던중....
회사 직원인 형도 자신이 탈모인가 싶다면서.....제 머리를 보는데 머리가 많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도 머리를 만져보는데 전에는 살이 만져졌는데 지금은 살 + 머리 가 만져지더군요
그렇게 막 북술북술 해진 저의 머리는 아니지만 정수라니 이마쪽의 머리가 조금씩 자라면서
잘 참아온 제가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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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건 섹 드립일지도 모르겠다만 속설로 분신(?)이 잘 안일어 난다라던가 이런건 사람마다 다르다곤 하지만
전 그런건 없었고 잘 하고다닙니다. 물론 혼자 자기 위로 말고 같이 하는거요.
다 아실만한 내용이라 깊숙히는 안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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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다는건 두 남자가 서로가 서로의 죤슨을 잡고 같이 한다는것이죠.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