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처음인 모터쇼인 서울 모터쇼 였습니다.
뭐 솔직히 말해서 전에 비해 차보단 레이싱 걸(쇼모델)이 더 좋아진 시점에서.....(아니 무슨 이런 소릴.....)
흠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 이 바쁜 와중에 주말에 쉬는 날이였는데 쉬지않고 갔건지 참...
매번 가야지 가야지 여유로우니 갈수있겠지 했는데 말이에요
마지막 날이여서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단 많은 인파가 바글바글~
뭐 매표하는 시간은 짧았습니다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습니다.
거의 30분정도 일찍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죠(혼자 가서 서글프더군요ㅜㅜ)
들어가보니 넓어서 많은 인파는 이미 머리속에서 없어졌더군요 ㅎㅎ
돌아다니면서 모델들을 찍......아니 자동차 사진을 찍고, 역시 인기많은 포르쉐, 마세라티, 아우디, 벤츠 등등....
외제차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
근데 전 정말~보고 싶었던 분!
인터넷과 이번 모터쇼의 최대,최고의 수혜자...라고 할까요?
벤츠라고 불리던 그녀였죠
하지만 없으시더군요...근데 오후에는 있으셨다는.....ㅜㅜ
결론은 뭐가 갔다온후 허~하다는 거에요.
정말 참으로 허합니다 허해요. 그정 받아온건 아우디 차량의 모빌.....허해요~~~
전 컨셉카보다 더 컨셉같은 실차 i8본걸로 만족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