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초기엔 그렇게 우승보다 미드필더의 기동력이 약해 조금은 우승과 거리가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스페셜 원 !!!(이제 해피 원인가?ㅎㅎ)
솔직히 후반기 들어선 조금은 체력적으로 떨어진 감이 눈에 보였지만
그걸 수비적으로 좀더 돌려가면서 역습전술이랄까요? 그런 식으로 풀어가는 경기가 많아였죠
전 원래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는 편이였지만 실리축구가 지금의 현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비의 견고함이 ㅎㄷㄷ
올해의 수훈은 아자르에게 돌아갔지만 수비에서 돋보인는 부분도 어떻게 보면 무시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숨은 보석은 테리도 테리지만 커트 주마 이놈 물건인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피지컬과 컷팅 능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좀 더 큰다면 중심의 축이 되지 않을 까 싶을 정도로요 단단해 단단해~~~
이래저래 뭔가 쓴다는게 구구절절해졌지만
첼시의 우승 내년에도 또 다시 기대가 되는 올해였습니다.
그와 중에 4위 싸움도 재미있을것 같고 영입전도 불꽃이 튀지 않을 까 싶내요
그렇지만 첼시!! 또 우승해서 흥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