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나이와 현재 그만두려고 하는 직장의 연봉입니다.
물론 저 금액 고대로 다 받는건 아닐테지만 그냥 금액으로 따지면 많이 받는 걸까요?
윗 질문은 질문대로 여러분들께 여쭤보지만 현실은 퇴근시간 램덤, 그리고 일의 양이 들쭉날쭉이지만 거의 계속된 업무,
주말 출근(선택제이지만 일이 있으면 거의 출근), 공휴일(명절 포함) 일있으면 출근, 심심하면 야근에 철야입니다.
말로는 좀 과한면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만 매우 주관적인 입장이니 말이에요ㅎㅎ
뭐 저건 지금까지 참아오긴했는데요 제일 짜증나는건 바쁜게 끝나서 텀이 있어 쉬려는 타이밍에 일이 터져서 지원나가는 일!
너무 싫습니다 진짜 같은 회사로써 도와주는건 주와준다지만 회사에서는 당연한거고, 돈 아낀다고 알바를 안쓴다는게 제일 짜증납니다.
쓸때 쓰고 해야하는 건데 쪼금한 회사도 아니고 연 매출이 몇십억이 되는 개인 사장인데 말이에요
뭐 여튼 전 사표를 던진 시점에서 쓰는 글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하네요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거기는 회장이 돈이 엄청 많아서 회사에 빚이 전혀 없었지만 인센이나 그런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복지는 괜찮았어요 점심 저녁 자체 식당으로 무료 제공이었으니
지금 와서 느끼는거는 돈을 많이 받으면 좋지만 역시 내 시간이 있는게 훨씬 좋다는걸 알게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