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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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SUL] 가끔 PS2 때의 한글화가 그립지 않으신가요?ㅎㅎ (4) 2016/04/20 PM 09:29

솔직히 요즘 때에 자막한글화만 되도 부왘거리는 마냥에 무슨 배부른 소린가 싶기도 합니다

PS2 때의 한글화 게임을 많이 접하진 못했지만,

그 또한 물론 저의 취향을 타서 그랬는지 몰라도 끌렸던게 별로 없었나 봅니다

중간에 PS2를 팔고 잠시 방황하던 찰나, 게임이 하고 싶어서 알바비로 중고 PS2를 샀죠

룰루랄라 거리며 집에와서 작동을 해보니 왠 CD가??

그때만해도 위닝이 전성기를 이끌던 때였을겁니다(아니면 말고요 ㅜㅜ)

위닝일레븐 9이 들었있었죠 이게 왠 떡? 이라면 좋아했죠

사실 그땐 축구에 관심이 없었나.....아니면 슬슬 관심을 가지고 있을땐가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지금의 PS2는 패드가 없어서.....(팔았습니다 왜 팔았지?ㅜㅜ) 책상 서랍에 봉인 되어있고

초기 구형참치 PS3를 통해서 폭파일보 직전까지의 팬소음을 들어가면서 1년에 한번? 즐기까 말까 하지만

한글화가 그때처럼 축구 게임을 기준으로 음성이랑 자막이 됬으면 합니다

덤으로 그때는 관중이 플레쉬며 깃발, 눈, 잔디의 눈,비, 그리고 심판의 선택 다채로움!!!!!!!

점차 그래픽만 중시 되는게 전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눈만 높아져가지고 요즘 나오는 그래픽가지고 뭐라고 들 하시지만 저 또한 그 편에 있긴하지만

막상 게임해보시면 그래픽보단 게임에 빠져 하시지 않나 싶지 않으신가요?

글을 생각없이 쓰고 읽어보니 결국 멍멍 거리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의 망상일 뿐입니다만......태클은 받지 않겠습니다

왜냐 자신감 떨어져요.....

아래 사진은 추억팔이인 봉인된 PS2 본채와 저의 타이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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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리아    친구신청

사쿠라 대전 메모리즈오프 진구지사부로 a.c.e 등등 한글화에 더빙 한글화까지된 무시무시한 타이틀이 많았죠 ybm시사닷컴이 팔을 걷어 부치고 뛰어 들어서 양질의 타이틀이 나오곤 했습니다만... 복사로 인해....많은 분들이 떠나가셧죠 제일 이해가 안갔던건 디스가이아 1을 로컬라이징 했던 카마 엔터가 그렇게 미친듯 팔아놓고 이이상 플2 관련 게임 투자를 안한점이였죠...

인천끄트머리    친구신청

오오 ybm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틀어보는군요
진짜 복돌이가 많긴 했지만 분명 어느정도 벌었다고 생각은 했는데 말이에요....흠....
다시 돌아올 생각 없는가 ybm?ㅎㅎ

sankyu32    친구신청

다크 클라우드2 재밌게 했었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ㅎㅎ

인천끄트머리    친구신청

전 많이 몰라도 그리운 게임이나한글화에 대한 추억 많은실꺼에요 오래 게임 해오신 분들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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