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저로썬 몸이 근질근질 했죠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저 포함 남정내 3명) 용인 한국 민속촌을 갔다 왔습니다
유저분들의 정보를 통해서 듣기론 크게 기대는 마라 이러셔서 그냥 저냥 갔습니다 드라이브도 할겸
한시간 가랑 운전해서 도착 하더군요
오전까지 비가 와서 사람이 있을가 했는데 꽤 있더군요 물론 초글링과 의외의 중딩들....
아쉽게도 그날 날씨로 인하여 많은 행사는 취소 됬지만 마상과 상인을 봤죠
상인.....아....여운이 아직도 남습니다
말을 청산유수 너무 잘하시더군요 물건.....사....사...겠습니다 ㅋㅋㅋㅋ 이정도 입니다.
물론 저희도 입으로 카운터(?)를 날렸습니다만....
진짜 말 잘하시고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쇼호스트 준비 겸 알바하시는거라고 하시라구요
뭐 다른 분들은 못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 ps4를 켰죠
그리고 버닝 블러드를 즐겼습니다
사실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 모드도 짧고(정상결전 끝)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임이긴 합니다
게임성은 동영상과 다르게 좋았습니다.
재미도 있고 생각보다 게임이 머리....라고 해애할까요 여튼 그냥 치고 박고 싸우면 좀 힘든 게임입니다.
게시판 가보시면 평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장단점 잘 살피시고 구매하시고 사신분은 재밌게 즐기세요 ㅎㅎ
이상 조잡한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