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이 싫거나 걸리적 거리면 안보면 되지 뭘 그러냐?
이런 말을 하실테지만 그 글의 제목만 보고서 "아차! 이거 안봐야지?" 이러기엔 쉽지도 안고,
막상 뭔가 그냥 가면 아쉽기도 해서 태클마냥 비아냥글 적으면 팝콘이 튀겨지고 말이죠.
제글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지극히 제 생각 글이니 보고 순수하게 글 적어 주세요
1. 오버워치를 못해서 현기증 난다?
아 이거 진짜 이런 글 작성자 분의 연령층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왜 이러실까....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재미있는 게임이고 친구들과 함께하면 재미가 업되는 것도 본인이 잘 알고 있습니다만 금단현상이라느니.....
전 그냥 이해가 안되요
물론 그걸 뭐하러 이해하려 하느냐 그냥 드립으로 넘겨라 이런 생각과
재밌어서 그렇고 기다림의 마지막 단어가 아니냐? 이런 식의 늬앙스가 아니겠냐 생각도 듭니다.
결론은 제 생각은 "왜 저러냐?" 입니다
2. 류승룡 기모찌건 뭐건 뭔상관이냐?
친구녀석이 여행가서 류승룡 기모찌~이러고 있더군요
그때도 그렇고 와서 루리웹 보니 이거가지고 글들이 많더군요.
왜그러세요? 이게 뭐 중요하다고 시간들여서 배속해서 들으시고 만드시고 참.....
결국 남는게 뭔가 싶습니다
분쟁만 남겠죠 "듣고 싶음 그렇게 들어라" 와 "그렇게 들리는데 왜 그러냐?" 이거 아닐까요?
류승룡만 무슨 죄.....는 아니고 여튼 그래요
PS. 저의 스트레스가 주변의 괜한 짜증만 늘어나서 이런 생각으로 글이 표출된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글 다써가니깐 갑자기 뻘쭘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저의 오지랖과 태클 글, 재미는 아니지만 지극히 저의 생각이오니 이런 놈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진지한 글들만 있어도 재미없겠죠. 약간 과민하신 듯한 느낌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