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는 참 좋은 직업(?) 인것 같습니다
물론 마이너스로 돈은 지출 되지만 그만큼 자유를......흠흠
개소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디서 돌 줍는 소리가 들여서 말이죠(꾸벅)
오늘은 PlayX4 갔다 왔습니다.
정말 전 나쁜녀석인게 오늘 야간근무 한 녀석을 데리고 거길 갔죠 ㅋㅋㅋㅋㅋ
잠깐 차에서 재우고 점심때까지 보내다가 고생했으니 소고기 먹이고 들여보냈죠(잘했죠?)
이젠 중점적으로 말씀드리죠 기행기를!
뭐 특별히 정보를 찾고 간건 없기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VR과 비디오게임 및 모바일 게임 몇개만 들었습니다
가서 용과같이 극 체험판과 언차티드4를 즐겼습니다 -> 19세 게임이라 그런지 민증확인을 하더군요
추가로 라쳇엔 클랭트 -> 이거 어찌된건지 게임도 잘 만드거 같은데 망한건가요? 시선 처리도 괜춘한데?
그리고 캐쥬얼게임인 다트와 보드게임 등등....
마지막으로 돌아다니면서 느낀건 아직 멀었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분명 게임쇼인거 같은데 게임쇼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주된 목적이 게임만이 아니고 놀이와 게임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후자가 맞을수도 있다고 글을 쓰며 생각이 드네요)
규모가 작았던걸까요? 아니면 이정도면 보통인걸까요?
PS.친구들과 나오기 전까지 보드게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지더군요 꾸~르~잼!
라쳇은 안망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