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닐때는 그나마 쉬는날이나 빨리 퇴근하는날 조금씩 즐겨서 게임 스토리만 깨는게 시간이 걸렸는데
이건 뭐 백수가 되니깐 게임을 안끄고 주구장창하니깐 게임이 몇일을 못가는군요
절제하면 된다곤 하지만 뭔가 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려운 성격이라 그게 좀 안되더군요
그래서 스포츠류 게임이 좋은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없고 계속하거나 가끔해도 질리지 않는것 말이죠
빨리.....는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백수의 껍질을 벗고 직딩이 되야할텐데.....ㅎㅎ
PS.요즘 독일어 공부하고 있는데 뭔래 관심있던거라 들을만 하군요 허나.....오랜만에 공부라 30분짜리인데도 졸음이..ZZ
그리고 알바 알아보고 반년정도 알바하다가 지금 다니는 직장들어왔던...
벌써 6년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