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나보네요
뭣도 모르고 회사에서 뛰쳐나온거 같기도 하고.....아! 물론 후회가 아닙니다 어짜피 제 선택이니깐요 ㅎㅎ
근데 이게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는거 같네요
잠을 못자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푹 자는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취직이 이제 두려움으로 크게 작용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벌써? 라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요
아참 ! 오늘 연락온 곳이 게임 QA쪽에서 연락왔는데 회사를 좀 알아보니 엄청 빡시고 돈벌생각으로는 가지말라라고....
물론 게임 업계가 다 힘들고 어느 회사가 쉽다는....그런건 알지만 이번 회사는 물흐르듯이 보내보려 합니다.
아마 이번꺼는 살짝(?) 후회할수도 있는 내용일것 같지만요ㅎㅎ
요즘 잡글이 많은 와중에 살짝 우울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