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로봇 기체류는 좋아하지만 슈로대와 같이 턴제류 게임을 않좋아해서 1도 관심없는 유저입니다
헌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번에 국전이나 용산 기타 게임샾 같은곳에 그정도 인파가 몰렸다면
분명!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꽤나 있다는 소리인데 왜 우리나라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는걸까요?
아 물론 PC처럼 끼고 살수 없는 위치에 있는 것도 있고,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이 조금 PC와 달리 불편하다라는 문제가 있는게 세삼 느껴집니다
그래도 분명 비디오게임 기기 자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비중을 둔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게임의 호불호? 한글화? 대중성? 접근성? 등등.....
분명 슈로대의 첫 한글화이고 대작인건 알고 있는 본인이지만
이렇게 많은 유저분들이 그동안 활동을 움추리고 있으시다가 펑하고 터져나오시니 그저 궁금하고 안타까워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