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다온 오토살롱 입니다.
뭐 일반 모터쇼보다 규모가 작기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쇼걸들이 있으니 대포를 가지고 오는 아재들이 있을걸 알았지만 너무하더군요
앞에 다가리고 있어서 볼수도 없고 그사이에서 찍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다녀오기 전에 어떤분이 이런 글을 봤습니다.
"안가본 사람에겐 한번은 가볼만 하지만 두번이상은 가볼 만한 곳이 안된다"
매우 공감이 가더군요
재탕이 심하다고 하던데.....다음은 없을 것 같네요
그냥 매년 모터쇼나 기다리면서 살아야 할듯 합니다
PS.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사진 한장도 없습니다 맹세합니다! 차리리 저번달에 벡스코 사진은 있으니 그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