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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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저번에 복장 문의 드렸던 백수입니다만 (10) 2016/07/14 PM 08:56

이번에는 좀 다른 사유로 여쭤보게 되는 글인데요

 

매번 참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네이년 지식인보다 여기다 더 많이 여쭤 보는 거 같네요

(매번 정말 감사하게 여기는 1人입니다ㅜㅜ)

 

저번에 GM 입사지원했던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서류전형 통과했다고 해서 '올커니'라고 했던 찰나.....

 

저화로 그전에 인터뷰전에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내요?

 

이런건 처음이다보니 이번에는 어찌 입고가야 하나 해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긴 되면 좋겠다만 진짜.....슬슬 백수의 생활에 지쳐가는 여름인데 빨리 취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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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전화 하셔서 복장 문의하시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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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했었지만 뭔가 준비되지 않은 사람 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너무 앞서 생각한거겠죠?ㅜㅜ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글쎄요..복장 물어본다고 머라 하거나 마이너스를 줄꺼같진않은데..
업체에서 머 물어본다고 짜증내진 않으니까요
오히려 안내를 안한 부분에 대해 물어봐주니 미안하고 잘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랑 어제 면접에 청바지에 바람막이 입고 오토바이 타고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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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경험이 적다보니 여쭤보는것도 많고 ㅜㅜ
역시 정의 루리웹입니다!

그까짓거피쓰!    친구신청

전화해서 실례지만 복장의 규정이나 정해놓은 기준이 있습니까?
라고 이런대사로 물어보면 플러스요인인데....

말하기나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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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러스 요인인가요?!?!?!?
이런 괜한 걱정을......말하는거야 잘 둘러 말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카센    친구신청

파견업체에서 면접 들어가기전에 교육하는거니 간편하게 입고 가셔도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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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감사합니다!!!!ㅎㅎ
괜한 큰 걱정을 ㅎㅎ

sishio    친구신청

딱히 복장 규정없으면 그냥 말끔하게 입고 가세요. 대충 카라티에 면바지 정도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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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겠네요!ㅎㅎ 편안하게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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