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매우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허접한 리뷰 입니다.
팬의 입작으로써 쓴 리뷰이고, EPL 한정 리뷰이기에 재미도 없.....ㅜㅜ
그냥 제 생각만 주구장창 써서 아쉬운 첫 리뷰 입니다.
다음에는 중립적으로 작성하는 연습도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첼시 2015-16 시즌 분석
제목 : 디펜딩 챔피언의 몰락과 - 태업인가? 실력인가 그 사이에서...
첼시의 2015-16 시즌의 선수 명단입니다.
14-15 시즌의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 영입과 주축이 되었던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한 부분의 선수 영입을 통하여
15-16 시즌의 스쿼드가 완성 되었습니다.
번호 |
이름 |
포지션 |
1 |
아스미르 베고비치 |
GK |
2 |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부주장) |
DF |
4 |
세스크 파브레가스 |
MF |
5 |
퀴르 주마 |
DF |
6 |
바바 라만 |
DF |
7 |
하미레스 |
MF |
8 |
오스카르 |
MF |
9 |
라다멜 팔카오 |
FW |
10 |
에덴 아자르 |
MF |
12 |
존 오비 미켈 |
MF |
13 |
티보 쿠르투아 |
GK |
14 |
베르트랑 트라오레 |
MF |
15 |
파피 질로보지 |
DF |
16 |
케네지 |
FW |
17 |
페드로 로드리게스 |
FW |
18 |
로익 레미 |
FW |
19 |
디에고 코스타 |
FW |
21 |
네마냐 마티치 |
MF |
22 |
윌리안 |
MF |
24 |
게리 케이힐 |
DF |
26 |
존 테리(주장) |
DF |
27 |
자말 블랙맨 |
GK |
28 |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DF |
34 |
올라 아이나 |
DF |
36 |
루벤 로프터스-치크 |
MF |
37 |
제이크 클라크-솔터 |
DF |
출처 : 나무 위키
(https://namu.wiki/w/%EC%B2%BC%EC%8B%9C%20FC/15-16%20%EC%8B%9C%EC%A6%8C)
여름 이적시장 IN
15-16 시즌의 영입의 큰 수확은 바르셀로나에서 온 페드로와 이미 EPL에서 명성있는 GK 베고비치의 영입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첼시의 2선은 포화 상태였지만 임대 이적을 통하여 교통정리를 했으며(아래 OUT 설명 추가 확인 부탁드립니다), 윌리안과 아자르, 오스카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EPL, 챔피언스 리그, 컵 대회의 라인업을 꾸리려면 2선의 보강은 조금 필요 했으며, 이적 초기 맨유 와의 이적설이 떠돌던 선수가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하이재킹이라는게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흐의 이적으로 첼시의 NO.1 GK는 쿠르트와의 몫이 되었지만 백업선수가 부족했습니다.
블랙맨이 있었지만 아직 유망주 꼬리표와 경험부족의 이유로 꼽을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을 스토크 시티에서 베고비치의 영입으로 매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고비치는 “백업 선수로 온 것이 아니다. 경쟁을 통하여 주전선수가 되겠다”라고 하였죠.
추가적으로 15-16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이바노비치의 노쇠와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곤 했던 터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바바 라만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공격수의 위치가 다소 가볍게 보였는지 맨유 에서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라다멜 팔카오까지 임대로 데려왔습니다. 조세 무리뉴의 말로는 “팔카오의 부활을 보여 주겠다”라고 했습니다만...
나머지 선수들은 미래를 위한 영입으로 보여지는 선수들입니다.
Chelsea FC 2015-2016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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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FC 바르셀로나 |
페드로 로드리게스 |
FW |
£18,90m |
FC 아우크스부르크 |
바바 라만 |
DF |
£14,00m |
스토크 시티 |
아스미르 베고비치 |
GK |
£7,70m |
플루미넨시 FC |
케네지 |
FW |
£5,60m |
레딩 FC |
마이클 헥터 |
DF |
£3,78m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
나단 |
MF |
£3,15m |
FC 낭트 |
파피 질로보지 |
DF |
£2,45m |
FC Viitorul Constanța |
크리스티안 마네아 |
DF |
£1,89m |
FK 파르티잔 |
다닐로 판티치 |
MF |
자유계약 |
AS 모나코 |
라다멜 팔카오 |
FW |
£4,20m (임대료) |
영입 이적료 총액 : £61.67m |
출처 : 나무 위키
(https://namu.wiki/w/%EC%B2%BC%EC%8B%9C%20FC/15-16%20%EC%8B%9C%EC%A6%8C)
여름 이적시장 OUT
매번 첼시의 이적 시장은 바쁜 편이다.
영입이나 방출이 많아서가 아닌 임대가 많은 편인데, 왜냐하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나 선수 기용을 보면 유망주의 출전이 다소 적은 편이다.
이유는 불안요소를 애초에 없애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가자라는 것이 전술이 아닐까 싶다.
굵직한 선수만 보자면 주전 수문장 이였던 체흐, 1년 만에 AT.마드리드로 복귀하는 펠리페 루이스, 2선에서의 활약을 원했던 살라와 콰르다도, 빅터 모제스, 그리고 정신적 지주였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로 볼수 있다.
GK인 체흐를 보자면 본인이 이적을 원했으며 무리뉴와 첼시 데스크에서도 자신들이 원하는 액수면 이적을 허용하겠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분명 쿠르트와가 있으니 상관 없다는 식의 발언 이였을 텐데 아쉽다.
더구나 EPL내의 런던을 연고지를 하고 있던 아스날로 갔던 처라 더욱 아쉽고 속상하다.
DF인 펠리페 루이스는 스페인 선수들의 대부분이 향수병으로 고생하는데 이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무리뉴의 기용도 적었으며, 나왔던 경기도 그다지 활약이 미미했던 것 같았다.
2선에서의 정리는 필요했던 터라 이적이 필요했다. 두 선수 살라와 콰르다도는 세리에A로 갔으며, 모제스는 EPL팀으로 이적하였다.
완전이적이 포함되어 있지만, 후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선수들이기에 미래를 본 임대라고 볼 수 있다.
정신적 지주인 디디에 드록바의 이적은 체흐만큼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은퇴하면 첼시로 온다고 말까지 해준 터라 그 아쉬움이 덜어지긴 했으나 첼시에서의 중심을 잡아줄만한 선수가 존테리와 이바노비치 외에는 없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방출이라기 보단 미래에 투자라 생각하는 유망주의 임대와 그에 반에 크게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들의 방출이라고 볼수 있다.
Chelsea FC 2015-2016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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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필리페 루이스 |
DF |
£11,20m |
아스날 FC |
페트르 체흐 |
GK |
£9,80m |
보루시아묀헨글라트바흐 |
토르강 아자르 |
MF |
£5,60m |
사우스햄튼 FC |
오리올 로메우 |
MF |
£4,90m |
세비야 FC |
가엘 카쿠타 |
MF |
£4,20m |
AS 로마 |
모하메드 살라 |
MF |
£3,50m (임대료) |
유벤투스 FC |
후안 콰드라도 |
MF |
£1,26m (임대료) |
브렌트포드 |
조쉬 매키크런 |
MF |
£728k |
몬트리올 임팩트 |
디디에 드록바 |
FW |
자유계약 |
스토크 시티 |
마르코 반 힌켈 |
MF |
임대 |
AS 모나코 |
마리오 파실리치 |
MF |
임대 |
AFC 본머스 |
크리스티안 아추 |
MF |
임대 |
크리스탈 팰리스 |
파트릭 뱀포드 |
FW |
임대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DF |
임대 |
비테세 아른햄 |
루이스 베이커 |
MF |
임대 |
비테세 아른햄 |
나단 |
MF |
임대 |
비테세 아른햄 |
다닐로 판티치 |
MF |
임대 |
비테세 아른햄 |
이지 브라운 |
MF |
임대 |
비테세 아른햄 |
도미니크 솔랑케 |
FW |
임대 |
카르피 FC 1909 |
왈라스 |
DF |
임대 |
미들즈브러 FC |
토마스 칼라스 |
DF |
임대 |
NEC 네이메헨 |
토드 케인 |
DF |
임대 |
카심파사 |
케네스 오메로우 |
DF |
임대 |
FK 사라예보 |
마테이 델라치 |
GK |
임대 |
VV St. 트루이덴 |
빅토리엔 앙반 |
MF |
임대 |
VV St. 트루이덴 |
크리스티안 쿠에바스 |
DF |
임대 |
VV St. 트루이덴 |
주앙 로드리게스 |
MF |
임대 |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
알렉스 데이비 |
DF |
임대 |
질링햄 FC |
조던 휴튼 |
MF |
임대 |
비토리아 드 세투발 |
율리시스 다빌라 |
MF |
임대 |
우디네세 칼치오 |
스티페 페리카 |
FW |
임대 |
왓포드 FC |
나단 아케 |
MF |
임대 |
트라브존스포르 |
마르코 마린 |
MF |
임대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
빅터 모제스 |
MF |
임대 |
방출 이적료 총액 : £41.19m |
출처 : 나무 위키
(https://namu.wiki/w/%EC%B2%BC%EC%8B%9C%20FC/15-16%20%EC%8B%9C%EC%A6%8C)
프리시즌의 시작과 시즌 초반의 성적
-프리시즌-
그렇게 좋다고 볼수 없는 프리시즌이다. 더구나 커뮤니티 실드에서 아스날에게 1:0 패배는 속이 더 쓰리다.
프리시즌이 올 시즌의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없지만 아쉬움으로 남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것이라고 생각 된다.
7월 23일 : 뉴욕 레드불스 4 vs. 2 첼시 FC
7월 26일 : 파리 생제르맹 FC 1 (5) vs. 1 (6) 첼시 FC
7월 29일 : FC 바르셀로나 2(2) vs. 2(4) 첼시 FC
8월 2일 : 아스날 FC 1 vs. 0 첼시 FC(FA 커뮤니티 실드)
8월 6일 : 첼시 FC 0 vs. 1 AC 피오렌티나
-시즌 전반기-
내가 알고 있던 전 시즌의 팀인지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초반 성적뿐만 아니라 점점 갈수록 가관이며, 무패만 왔다 갔다 하는 경기 결과이며 경기력이 아주 안 좋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오는 말로는 선수단과 감독과의 불화설이 있으며, 어떠한 선수가 중심이 되어 선동하고 있다는 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그 선수 중에는 이바노비치, 아자르, 오스카, 파브레가스, 코스타 등등...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다.
그마나 위안거리는 윌리안의 경기력만이 위안이 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주도 하고 있다.
하지만 축구는 선수 한명만이 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 결과 전반기 성적은 참담했으며, 결과론 적으로 주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가지 이르게 된다.(상호 해지라고 한다)
하지만 경질 이후 히딩크 감독의 부임이 있었으며, 17R 선더랜드의 경기를 보고 정말 태업이었나 싶었을 정도였지만 다음 경기인 왓포드와 그 다음경기였던 맨유와의 경기를 보면 또 아닌 것 같았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저 태업이라는 것은 썰에 불과 했던 것 같았고, 본인의 생각은 실력이 그 정도였다고 생각 된다.
실력이 크게 향상 될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이 설명은 후반기 경기를 적으며 이어가겠습니다.
8월 9일 1R |
첼시 FC 2 vs. 2 스완지 시티 |
8월 17일 2R |
맨체스터 시티 FC 3 vs. 0 첼시 FC |
8월 23일 3R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 vs 3 첼시 FC |
8월 29일 4R |
첼시 FC 1 vs. 2 크리스탈 팰리스 |
9월 12일 5R |
에버튼 FC 3 vs. 1 첼시 FC |
9월 19일 6R |
첼시 FC 2 vs. 0 아스날 FC |
9월 27일 7R |
뉴캐슬 유나이티드 2 vs.2 첼시 FC |
10월 3일 8R |
첼시 FC 1 vs. 3 사우샘프턴 FC |
10월 17일 9R |
첼시 FC 2 vs. 0 아스톤 빌라 |
10월 24일 10R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 vs. 1 첼시 FC |
11월 1일 11R |
첼시 FC 1 vs. 3 리버풀 FC |
11월 8일 12R |
스토크 시티 1 vs. 0 첼시 FC |
11월 22일 13R |
첼시 FC 1 vs 0 노리치 시티 |
11월 29일 14R |
토트넘 핫스퍼 0 vs. 0 첼시 FC |
12월 6일 15R |
첼시 FC 0 vs. 1 AFC 본머스 |
12월 14일 16R |
레스터 시티 2 vs. 1 첼시 FC |
12월 20일 17R |
첼시 FC 3 vs.1 선덜랜드 AFC |
12월 27일 18R |
첼시 FC 2 vs. 2 왓포드 FC |
12월 29일 19R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 vs. 0 첼시 FC |
겨울 이적시장 IN
큰 영입은 없었으며 감독 히딩크가 파투를 원한다고 하여 영입 했다고 한다.
AC밀란 에서의 활약을 기억한다면 파투는 엄청난 선수인데 그 이후를 보면 부상 이후 크게 명성을 날리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임대이적을 한 선수이기에 아마도 활약상을 보고 영입을 결정 할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적으로 뉴욕 레드불스에서 이적해온 멧 미아즈아가 있다. 하지만 이 선수도 유망주로 보고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추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Chelsea FC 2015-2016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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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
코린치안스 |
알렉산드르 파투 |
FW |
임대 |
|||||||
뉴욕 레드불스 |
멧 미아즈아 |
DF |
미공개 |
겨울 이적시장 OUT
수비의 불안으로 인하여 존 스톤스나, 실력 있는 선수의 영입도 시원치 않은 찰나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이적 했다.
분명 첼시의 데스크와 에메날로의 영입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된다.
그리고 미드필더 진의 약화로 보여 지는데 하미레즈의 이적은 타격이 좀 있을 것 같다.
분명 기복이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지금의 미드필더 진으로 시즌 끝까지 운영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까 싶기도 한데 말이다.
감독과 구단의 방침이 있었고 적절한 금액이 들어왔으니 이적 시켰을 테지만 팬들은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니 답답하다.
Chelsea FC 2015-2016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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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름 |
포지션 |
이적료 |
브레멘 |
질로보지 |
DF |
임대 |
장쑤 쑤닝 |
하메레즈 |
MF |
£28m |
-시즌 후반기-
후반 첫 경기에서 전반기 첼시의 모습은 없구나 생각 했으나, 다음 경기에서 무섭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기와 달리 경기에서 지는 모습은 없었으나, 무승부의 경기가 많았다.
히딩크 감독의 전술이 흔히 말하는 안전빵(?)으로 가는 전술이 대부분 이였기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 된다.
전반기에 태업이라고 했던 선수들의 모습은 일부러 그랬던 것이 아닌 그냥 못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오스카는 후반기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아자르는 부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여 절정의 컨디션으로 뛰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이바노비치는 스피드와 피지컬을 이용한 선수들에게는 역시나 뒷 공간을 내주기 일상 이였으며, 존테리는 그저 노쇠화와 피로누적으로 보여진다.
깨알 같은 디에고 코스타는 그저 실력과 작년의 골을 쉽게 넣었던 선수이기에 상대 선수의 마킹으로 지워진 듯하다.
정리하자면 첼시 선수단에 문제는 분명히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누 감독의 경질까지 이르렀어야 하는 생각까지 드는 이번 시즌 이였다.
그리고 첼시의 테스크와 에메날로의 영입문제도 화두인게 영입설과 기사만 잔뜩 나오고 결국 다른 팀에게 빼앗기는게 다반사였다.
모든 선수를 영입 할 수는 없더라도 감독의 입맛에 맞게 영입을 해야 그 팀이 잘 돌아가고 감독의 구상에 맞을 텐데 자신들이 생각하고 영입을 한 것이 많았다. 이럴 꺼면 감독이 왜 필요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1월 3일 20R |
크리스탈 팰리스 0 vs. 3 첼시 FC |
1월 14일 21R |
첼시 FC 2 vs. 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1월 17일 22R |
첼시 FC 3 vs. 3 에버튼 FC |
1월 24일 23R |
아스날 FC 0 vs. 1 첼시 FC |
2월 3일 24R |
왓포드 FC 0 vs. 0 첼시 FC |
2월 7일 25R |
첼시 FC 1 vs.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월 13일 26R |
첼시 FC 5 vs. 1 뉴캐슬 유나이티드 |
2월 28일 27R |
사우스햄튼 FC 1 vs. 2 첼시 FC |
3월 2일 28R |
노리치 시티 1 vs. 2 첼시 FC |
3월 6일 29R |
첼시 FC 1 vs. 1 스토크 시티 |
3월 20일 31R |
첼시 FC 2 vs. 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4월 2일 32R |
아스톤 빌라 0 vs. 4 첼시 FC |
4월 9일 33R |
스완지 시티 1 vs. 0 첼시 FC |
4월 16일 34R |
첼시 FC 0 vs. 3 맨체스터 시티 |
4월 23일 35R |
AFC 본머스 1 vs. 4 첼시 FC |
5월 2일 36R |
첼시 FC 2 vs 2. 토트넘 핫스퍼 |
5월 7일 37R |
선덜랜드 AFC 3 vs 2첼시 FC |
5월 11일 30R |
리버풀 FC 1 vs 1 첼시 FC |
5월 15일 38R |
첼시 FC 1 vs.1 레스터 시티 |
-리뷰를 마치고-
처음으로 작성해보는 리뷰였던 터라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시즌만 분석했던 결과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머리로 구상했던 것을 작성하자니 복잡하고, 작성하다보니 지워야 할 부분도 많았습니다.
다음 시즌은 시간이 된다면 하루하루 경기를 보고 리뷰를 간략하게 작성하여 취합해보는 것도 생각해 볼까도 합니다.
그리고 리뷰라는 것이 중립적으로 써야 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팬의 입장으로 작성한 것 같아 보이는 부분이 많았으며, 중립적으로 작성하는 법을 좀 더 구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젠 첼시의 무리뉴가 아닌 맨유의 무리뉴로 불려지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추가적으로 무리뉴 감독이 맨유로 가서 이 선수 영입해 달라 저 선수 영입해 달라 하면서 바로 바로 기사 뜨고, 영입설 그리고 영입과정이 후다닥 올라오는걸 보면서 첼시는 이렇게 안될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분명 에메날로의 퇴사가 없지 않는 이상 안 될 것으로 보여 지는 부분입니다.)
이런 글은 뒤로 하고 16-17 시즌은 콘테 감독의 지휘봉 아래 첼시 선수단이 움직입니다.
프리시즌을 본 결과 역시 수비의 움직임이 확실히 달라지긴 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열정적으로 경기중 선수의 움직임을 지휘하고 전술을 짜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프리시즌 도중 목이 쉴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제 시즌 돌입에 몇 일 안 남았습니다. 매년 이 시간만 기다리는 축구 팬들의 모습이 앞에 아른 거리네요.
저 또한 그러고 있습니다.^^
16-17 시즌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면서 이만 15-16시즌 첼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